왜 페로제도가 가보고 싶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한 번 사진부터 보시죠.

ㄷㄷ 바로 이런 풍경 때문입니다. 제가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들었던 풍경은 밑에 있지만 소개하는 차원에서 일단 써봅니다.
이 곳이 어디에 위치하냐면,

특이하게 아이슬란드 위 아래로 큰 섬하나, 작은 섬 하나, 이렇게 있네요.
독특한 만큼, 페로어라는 독자적인 언어도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비행기로 소르바구르까지 2시간 10분 정도에 거쳐가는 방법이 있고,
헐츠샬에서 배타고 32시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로만 봐도 그냥 비행기 타고가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덴마크 여행겸 들리러 오셨다면, 렌트카로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바다위에 떠있는 것 같은 호수가 바로 저를 이 곳으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 곳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꼭 컵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해요.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꼭 판타지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할만 한 걸 페로제도 홈페이지에서 찾아봤는 데, 로드트립이나, 하이킹, 낚시,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큰 음악 축제도 한다고하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 페로제도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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