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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예언가? 바바뱅가 할머니의 예언에 대한 생각




바바뱅가 는 불가리아 시골 출신의 예언자입니다.
 
 어릴적 돌풍에 휘말려 날아가는 바람에 두눈의 시력을 잃은 뒤, 미래를 볼 수 있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예언은 2차 세계대전, 구 소련의 붕괴, 다이애나비의 죽음, 911테러등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실제로 2차대전중에는 히틀러가 이 할머니를 찾아오기도 했다는 일화와나 불가리아의 정치가들도 이 할머니를 찾았다고 할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죠. 관련키워드로 세계 3차대전에 대해서도 나왔지만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네요.
 
찾아본 기록의 예언은2010년부터 5079년까지인데 어렸을 떄, 시각을 잃고 공부를 하지 않은 할머니가 한 예언이 상당히 상세해서 정말 진짜 예언인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예언들과 공통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할머니의 시대를 훨씬 뛰어넘은 무려 5079년까지의 다양한 분야의 예언을 한 것을 보면 더욱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예언이지만요.


믿든 말든 여러분의 선택이니 관심있거나 시간 때우기로 보시고 싶은 분들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할머니의 말씀이 담긴 원본 예언을 찾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https://lighthead.wordpress.com/2008/09/30/baba-vanga-predictions-2010-5079/



Predictions:(예언들)
 






 
2010: 3차 세계대전,3차세계대전, 전쟁은 2010년 11월에 시작되고 2014년 10월에 끝이난다. 대개 그렇듯이 시작되어 초기에는 핵무기가 사용되고, 마침내는 화학무기가 사용된다.
-아직까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핵무기와 관련된 전쟁도 일어 나지않았고 그 해에 화학무기도 세계적으로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011: 북반구의 핵 낙진의 결과로, 어떤 동물과 식물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무슬림들이 화학무기로부터 생존한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일 것다.
-  마찬가지로 핵의 여파는 없고, 무슬림들이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인다는 부분에 대해선 정확한 년도라고 말할 수 없지만 isis나 극단주의 무슬림이 존재해왔고, 활동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긴 합니다. 전쟁이라고 표현을 했으나 어떤 형태의 전쟁인지 명확하지 않기에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쓰면서 생각이 난 건데, 어떻게 예언을 연도에 맞춰서 할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어떤 형태로 보였을때 숫자가 보였다면 이해가 어느정도 됩니다.




2014: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학전쟁의 결과로 피부암과 다른 피부병을 겪게 됩니다.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피부병의 키워드로도 딱히 관련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2016: 유럽은 고립될 것이다 
​- 어떤 의미로도 고립된 것 같지 않습니다. 경제도 회복중이고요.
 
2018: 새로운 중국(통일된 한국과 연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이 착취자들로부터 벗어난다.
-새로운 중국이라는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같습니다. 어쨌든 한 나라가 아닌 나라의 연합이거나, 그냥 자체적으로 변형된 중국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문장은 그로 인한 영향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음 이제부턴 예언이 맞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여기엔 나오지 않은 예언들은 꽤 많이 맞았지만, 최근 몇년간의 예언은 맞지 않았으니깐요, 예언을 본다는 게 개인의 상상이 들어가버리게되는 실수가 들어갈 수도 있을까요? 또 이번 우리나라의 대선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하게 되는군요.. 








2023:  지구궤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이건 어떤 종교의 얘기에서도 들어봤고, 여러가지 글에서도 본 적은 있습니다. 예언 중 최초의 전 지구적 변화에 대한 예언입니다. 








2025: 유럽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현재 해당사항 없습니다. 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나고 나서 회복되기 시작한다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2028: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어 낸다.세계적인 식량 문제가 점차적으로 극복된다. 금성으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됩니다.
-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어 낸다는 건 아마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정도의 큰 이슈 일 것 같습니다. 화성으로도 유인 우주선이 발사될 얘기도 있을 텐데 없네요..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고 금성으로 간 유인 우주선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033: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바다의 수위가 크게 오른다.
- 이미 바다에 떠 있는 얼음이 녹아서 수위가 오를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육지 위의 얼음들이 녹아서 수위가 크게 상승할 수 있을 지도 잘 모르겠구요. 








2043: 세계경제는 번영할것이고, 유럽은 이슬람이 다스린다.
-두 번째 문장은 특정 이슬람 국가는 아닌 것 같고, 이슬람 세력이 다스리거나, 유럽 대부분의 국교가 이슬람이 될 수 도있고, 말그대로 어떠한 상황을 통해 이슬람 단체가 통치할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유럽에서의 isis 문제가 이슈되면서 신빙성을 갖게 되네요.




 







2046: 어느 신체조직이라도 만들 수 있게 되고, 신체조직의 바꿈이 좋은 의료기술이 된다.




-정말 혁신적인 기술인 것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장애가 극복 되겠군요 어느 신체조직이든지이니 뇌관련 장애 까지도 바꿀 것 같습니다.  








2066:  무슬림의 로마를 공격하는 동안, 미국은 새로운 무기인 기후를 조정하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급속냉각기술. (즉각적인 냉각.)
-아마 여러가지 매체에서 나온 하프(HAARP)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상당히 오랜기간 무슬림이 유럽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2076: 계급없는 사회가 된다. (사회주의)
-누가 만들고 어떻게 됬는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것과는 다른 인간방식이 되겠네요. 계급이 없다고 완벽한 형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2084: 전쟁으로 인한 자연이 복원됩니다.
-해당사항없으나 이 후에 일어날 상황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2088 :  급속히 노화가 되는 질병의 발병이 일어납니다.
-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꽤 치명적인 질병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수명의 단축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앞에 나온 신체 재생 이식이 상당히 지나왔고 대중화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2097 : 급속노화질병이 치료됩니다.
​- 발병 후 9년 뒤 입니다. 상당한 수의 인간이 죽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2100 :  인공태양이 태양이 비추지 않는 지구의 반대편을 비춥니다.
- 22세기의 이야기입니다. 아마 저(24세)도 볼 수 있겠군요. 아마 인공태양이 인간의 생활 방식을 많이 바꿀 것 같습니다. 문제도 생길 수 있겠네요. 밤이 필요 할 수도 있으니깐요. 테러 단체들은 인공태양에 대한 위협을 가할수도 있겠네요. 누가 지구 반대편을 비출 규모를 만들어 낼지도 궁금합니다. 












2111:  사람들은 마치 로봇처럼 됩니다. 사이보그? 
- 인간의 수명이 대폭 증가 하겠네요. 어쩌면 영생까지도 노려볼만 하겠네요. 또한 로봇 정비 관련 직업이 뜨겠군요. 자격증들 준비하세요. ​  




 









2123: 작은 국가들간에 전쟁이 있으나, 강대국들은 관여하지 않는다.
-이전에 나온 새로운 형태의 국가 운영방식의 영향일 수도 있고 또 새로운 형태의 운영방식이 생겼을 수 도 있겠네요. 아니면 별개의 이유거나요.








 
2125: 헝가리에서 우주으로 부터 발신된 신호를 수신하게 될것입니다.
-외계의 신호일 수도 있고 인간이 만든 물체로부터의 신호나 중요한 정보를 받게 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 때쯤의 헝가리도 높은 기술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문득 생각이 든건데 어느 순간부터 각 국가간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않고 전지구적이나
큼직한 규모의 예언이 나옵니다.






2130: 해저식민지의 건설 (협조적인 외계 의회의 도움?이라는 해석이 있는데)
-전 외계의 도움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인간사회의 큰 의회의 도움이나 지금 남극의 경우와 비슷한 여러 나라간의 협력을 통한 공동 해저 식민지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164: 동물들이 반인간화 됩니다.
-인간 기술로 인한 동물들의 인간화인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물들에 대해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완전한 인간화도 아니고 모든 동물들에 대한 인간화도 아니므로, 인간이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해서 이루어진 인간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2167: 새로운 종교가 나타납니다.
-지금 시대에도 이런저런 종교들이 생겨나는데, 예언에 나올 새로운 종교라면 기존의 종교와는 다를 뿐더러 상당한 영향력을 줄 종교인가봅니다.










2170: 대규모 가뭄
-전에 언급했듯이 점점 전지구적인 규모에 대한 예언들이었으므로, 역시 전 지구적인 가뭄을 얘기하겠죠. 하지만 새로운 국가운영방식, 기술등으로 해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83: 화성식민지가 핵무기를 소유하게되고 지구로부터의 독립을 한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처럼)
-이 시대에도 역시 분쟁의 개념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화성에 식민지를 개척한다는 예언은 나오지않았는데, 꽤 오래전에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게 되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187: 두개화산의 대규모 폭발이 멈춘다.
-지금의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가 가장 큰 활화산이고 나머지게는 모르겠으나, 이 후에 더 큰 화산이 활동을 시작했을 수도 있겠네요. 














2195: 해양식민지가 충분히 개발되어 풍부한 에너지와 식량을 얻게 된다.
-앞에 나온 2130년의 해양식민지가 65년 뒤, 활성화가 되는 군요. 지금까지 외계와 관련된 큰 예언은 없었으므로 의회에 관한 해석은 인간의 의회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196: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완전한 믹싱이 이루어진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였겠지만 백인과 황인간의 인종 혼합이 일어나네요. 흑인과도 어느정도 이루어 졌을텐데 언급이 없습니다.



 



2201: 태양의 원자핵융합반응이 느려진 결과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아마 소규모나 대규모 빙하기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식물 성장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지구 반대편의 인공태양이 있으니 문제 없겠네요. 23세기의 시작예언이네요 22세기에서도 했었듯이요.














2221: 외계생명체에 대한 탐사과정에서 인류는 무언가 끔찍한것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끔찍한 것들이니 외계 생명체일 수 있겠네요. 물론 연상되듯이 보기에 좋게 생기진 않은 듯합니다. 접촉뿐이니 충격적이나 심각한 영향력을 몰고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것인지 아닌지도 언급되지 않았으니 다른 쪽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2256: 오래 잊혀진 우주선이 지구에 끔찍한 질병을 퍼뜨립니다.
-아마 어딘가에 버려진 우주선을 지구에 인양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지구에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2262: 지구의 궤도가 점진적으로  변화합니다. 화성은 혜성의 위협을 받습니다.








2271: 재시작점의 물리학적 법칙들이 변화한다. (우주상수의 변화)
-우주에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고, 우리가 잘못알게되었던걸 깨닫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많은 파생효과들이 일어나겠네요.

        
   




 
2273: 기존의 황인종이 아닌 백인과 흑인의 사이에서 나온 새로운 황인종의 탄생. 
-여기에 나오는 군요. 근데 새롭게 나온 백인과 흑인의 황인종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있는 지금의 백인과 흑인과의 결과로서나온 황인종인지 모르겠습니다.









 
2279: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부터의 힘의 발생. (진공 또는 블랙홀로 부터 생겨난 에너지)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면, 암흑물질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우주에 있는 공허의 공간들 일 수도 있겠네요. 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2288: 과거시간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외계생명체와의 새로운 접촉이 이뤄진다.

​-과거여행일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우주의 시간이 과거로 갈 수도 있겠네요.


 




 
2291: 태양이 식고, 태양에너지를 되살리기 위한 시도를 한다.
-인공태양과 진짜 태양 중 어느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전에 나왔던 태양활동 감소와 관련해서 진짜 태양일 수 있겠습니다. 
             








2296: 태양의 표면에서의 강력한 폭발로 중력을 변화시켜, 오래된 우주정거장과 인공위성들이 추락한다.
-아마 지금의 우주정거장들과 인공위성들이 추락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2299: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저항하는 게릴라 운동이 일어난다.
-이때까지 프랑스는 이슬람의 세력하에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세기 마지막 예언 입니다. 나라에 관한 예언도 이제는 점점 안나오는것 같네요.












 
2302: 우주에 관한 새롭고 중요한 법칙들과 비밀들이 밝혀졌습니다. 24세기 시작입니다.












2304: 달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아마 달의 탄생 배경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예언에 대한 표현의 관점이 할머니 세대가 아닌 예언의 세대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에 대한 미스터리도 포함되겠죠.











2341: 무엇인가 끔찍한 존재가 멀리 우주로 부터 지구에 접근 중입니다.
-2221년에 나온 그 끔찍한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오는데 120년 걸렸습니다. 질병이라면 분명 할머니께서 병이라고 표현하셨을 테고, 생김새가 끔찍한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2354: 인공태양 중 하나가 사고로 가뭄을 야기합니다.

-24세기의 태양은 여러개임을 알 수 있습니다.







 
2371: - 대 기근.
-기근: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모자라 굶주림. 인공태양의 문제거나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2378:  기존의 인류보다 빨리 성장하는 인류가 나타납니다.
-이 시대에 인간은 신체를 대체하는 기계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방면으로의 발전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2480: 두개의 인공태양이 충돌하고, 세계는 황혼기를 맞습니다.
-연달아 이야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25세기가 지구의 황혼기일지, 인류의 황혼기일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3005: 화성에서 화성의 궤도가 바뀔정도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아마 핵 전쟁 이상의 규모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500년이상이 갑자기 건너 뛰어져서 예언됬습니다. 31세기입니다.








 
3010:  혜성이 달에 충돌합니다. 그리하여 지구주위에 토성의 고리와 같은 암석조각과 먼지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3797: - 이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죽지만, 인류는 다른 행성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3010년의 결과일 수 있고, 전에 나왔던 지구의 황혼기인지 인류의 황혼기인지에 대한 문제는 정해졌네요. 그리고 이미 인류는 화성에도 살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인류는 다른 행성으로 가던지 화성에 갈 수 있겠네요. 물론 동식물도 복원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700년 이상 예언이 뛰어 넘어졌습니다. 38세기
      

    







3803:  새로운 행성도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게되나, 사람들 사이의 접촉(분쟁?)은 드물어집니다. 새로운 행성의 기후는 인간의 장기에 영향을 미쳐서 새로운 행성의 인류는 돌연변이화 됩니다.
-지구의 인류는 화성이 아닌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된 것 같습니다, 화성역시 황폐화 되었거나, 독립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39세기.









3805: 자원이 원인인 인간들간의 전쟁이 시작되어 반수이상의 인간이 죽습니다.
-화성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으며, 전쟁은 인류 전체에대한 전쟁일 수 있습니다. 우주대전.










3815: 그 전쟁이 비로소 끝이 납니다. 10년 걸렸습니다.





 




3854: 기술문명의 발전은 실질적으로 궁극에 도달합니다. 인간들은 짐승들처럼 무리지어 삽니다.
-기술은 궁극에 달하는데, 인간은 '짐승들' 처럼 무리지어 산다고 하는데, 이건 바바뱅가 할머니의 관점으로도 '짐승들' 이라는 표현은 구시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한마디로 모순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인류의 발전이 계속 시작되네요        








 
3871: 새로운 선지자가 사람들에게 도덕적가치와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선지자정도의 사람이라면 예수, 석가모니 정도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겠습니다. 새로운 종교의 탄생이 일어나겠군요. 













3874: 새로운 지도자는 모든 인류의 지지를 얻게되고 새로운 종교를 창시합니다.
-이번엔 종교를 통한 인종적 합일이 아닌 전 인류의 합일 일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3878: 과학을 잊도록 재교육받은 새로운 사람들이 이 종교에 함께합니다.
-어째서 과학을 잊도록 교육받는지 모르겠으나, 이전의 과학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39세기는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4302: 세계도처에서 새로운 도시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종교는 새로운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장려합니다.
-해석의 오류인것 같고, 다시 과학의 발전을 장려하게되네요. 아마도 잊게되버린 것 같습니다.













4302: 과학의 발전, 과학자들은 질병이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종류의 매카니즘을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모든 질병이 생명체에 영향을 미지는 모든 가지 수를 알아냈습니다.

​왜 같은 해를 두번 따로 적어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병을 극복할 단계에 다다랐네요.









4304: 모든 질병을 극복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4308: 최근에 시작된 돌연변이화로 사람들은 그들의 뇌를 34%이상 사용하게 되면서 악과 증오에 개념을 완전히 잊게되었습니다.
​-악과 증오가 사라진 세상이 오네요. 어떤 세상일지...












4509: 신의 존재를 알게되고, 인간은 마침내 신과 소통하는 능력을 개발할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말그대로 모든것의 신을 알게되고 소통할정도의 수준이라고 나왔는데 어떤방식으로 소통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점점 영화같은 이야기가 되는군요. 46세기.













4599: 47세기가 되기 바로 1년 전, 인류가 영생을 달성하게됩니다.
-영생이라곤 하나, 어떤 형태의, 어떤 방법으로 영생을 하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언입니다. 











4674: 인류의 발전은 정점에 달하고 각각 다른 행성들에 살고 있는 인류의 총 인구 수는 3400억에 달합니다. 외계인들과도 동화가 시작됩니다.
-인류 발전은 어디까지 지속될까요? 계속 발전됩니다. 마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신과의 접촉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점점 황혼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5076: 우주의 끝, 여전히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엄청난 발전과 신과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인데도, 아직 그 끝을 모른다니 약간 이상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도 모른다면, 신 조차도 모르는 우주가 되겠습니다. 






5078: 우주의 끝으로 떠나기 위한 결정이 내려졌으나, 40%의 인구는 그러한 결정에 반대했습니다.
-어느쪽이던 충분히 정당한 의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는 몇백년씩 뛰엄 뛰엄 예언이 되어있는데 끝부분은 몇년단위로 세밀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5079: 세상의 종말이 옵니다.
-바바뱅가는 인류의 문명이 끝을 맞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정도면 충분히 살았다고 할정도로 오래되긴 한 것같습니다. 물론 한편으론 뭔가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언일 뿐이니깐요.  
      


글을 해석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정말 꽤 세밀하게 예언이 되어있다고 느꼈고, 이상하게 중간 부분이 가장 흥미로운 부분들을 차지하고,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의 예언이라고 하기엔 정말 많은 분야를 넘나드는 예언이었습니다. 영화같아서 재밌기도 했습니다. 정말 맞는 지 아닌지 계속 살아가면서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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