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알고르단자라는 기업에선, 고인을 기억하는 독특한 서비스에 대해 제시하였는데요. 바로, 인간을 화장한 뒤 나오는 재(즉, 탄소)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는 생각에서 비롯됬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좀 낯설게 느껴지지만, 떠나버린 사랑하는 이들(그들의 부모님, 애완동물 등)에 대해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으로 써, 생각한다면, 참신한 생각입니다. (실제 결과물들) 이 회사의 다이아몬드 합성 장비를 60,000바의 압력과, 1400도씨의 열을(HPHT) 통해 만든다고 하는데요, 기술은 과거 소비에트 연방에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에 관해선, 다이아몬드, 그 크기에 따라 다르며, 최소 521만원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모양도 다양하며, 화장을 한 뒤에 남은 모든 재가 필요한 것이아니라 일부만 사용합니다. 또 보석자체, 반지나, 목걸이 등,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육안으로는 확인 불가능하나 레이저를 통해 식별가능한 고유 번호와 고객의 정보를 새겨준다고 합니다. 현대에 많은 묘나, 납골당등 다양한 장례문화가 존재 하는데, 이렇게 어쩌면 너무 간소해보이지만, 의미있는 장례 문화의 도입이 어떨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http://www.algordanza.com/en/ 에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